위 치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와 조안면 진중리 경계의 산
언 제 ; 2014년 5월 25일 일요일
산행장소 : 예봉산 철문봉 적갑산
어디로 : 팔당역 - 팔당2리 마을회관 - 예봉산계곡 - 예봉산정상(683m)
- 철문봉(630m) - 페러글라이딩활공장 - 적갑산(560m) - 옹달샘약수터
- 도곡리버스종점(갑산들머리) - 도심역
어떻게 : 갈때~중앙선(용산 -용문)을 타고 팔당역에 하차해서
역을 나와 좌측으로 가다 굴다리를 통과해서 산행
올때~ 매 정시, 30분에 오는 마을버스 99-2번을 타고 10여분을
타고가 도심역에 하차해서 중앙선(용문-용산)으로 환승함
누 가 : 망내님,달마님과 우리부부 도합 4人
만남시간 : 팔당역에서 오전 10시 30분
날 씨
: 팔당역에서 부터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다 저녁에 비
예봉산은
수림이 울창하여 옛날
조선시대 때는 인근과 서울에
땔감을 대주던 산으로 연료 공급지였다.
인근의 마을 사람들은 사랑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상에 오르면 팔당댐과 한강, 검단산,운길산 등이 바라보인다.
적갑산은
높이 561m 이다. 높이
683m의 예봉산과 마주보며 1.5km의
능선길로 이어져 있다. 주변에 이렇다 할 명소는
없지만 산새가 아기자기해 인근 예봉산이나 운길산(610m)과
연계한 등반 코스에 빠지지 않는 산이다. 운길산이나 예봉산에 가려 단독
산행지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팔당호와 인근 경치가 좋은곳이다.
비소식이 있어 우리는 산행을 갈까말까 좀 망설이다
컵라면과 보온병 우산을 대충 챙겨넣고 오전 9시에 왕십리역으로
가서 22분발 중앙선을 타고 팔당역으로 가면서 각기 두분에게서 같이 산행하자는 연락이
와 팔당역에서 30여분 정도를 기다려 일행들과 반가히 만나 예봉산을 향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개망초
천남성
활공장에서
찔레꽃
찔레꽃
싸리나무꽃
밀밭
꿀풀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