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서울시 관악구와 경기도 과천시, 안양시에 걸쳐있음
언 제 : 2013년 9월 8일 일요일
산행장소 : 관악산(정상 629m)
어디로 : 사당역 - 국기봉 - 하마바위 - 마당바위 - 관악문
- 촛대바위 - 관악산정상 - 깔딱고개 - 서울공대
어떻게 : 전철 2호선 사당역 6번 출구로 나가 일행들과 만나 산행시작
누 가 : 또래산악회원 10人과 남편 도합 11人
관악산의
최고봉은 현재 기상관측소
옆 연주대 불꽃바위(632m) 이며 서쪽으로
삼성산과 이어진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전사면은
비교적 가파르다. 본래 화산(火山)이라 하여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때 화기(火氣)를 끄기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를 만들어
세우고, 이 산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한남정맥이 수원 광교산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우뚝 솟아 있다.
관악이란 이름은 산의 모양이 마치 삿갓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혀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