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언 제 : 2013년 4월 28일 일요일
어디로 : 마천역 - 쌍바위약수터 - 연주봉옹성 -
서문 - 수어장대 - 남한산성행궁 - 산성역
어떻게 : 갈때~전철 5호선(방화~마천)을 타고 종점
마천역에하차해서 1번 출구로 나가 버스 종점으로
걸어가 좌측 오름길로 가 산행시작
올때 : 신성 버스종점에서 9번 경기버스를 타고
산성역에 하차해서 전철 8호선으로 환승해서
타고오다 잠실역에서 내려 2호선으로 환승해 귀가
누 가 : 친구와 나
옛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을
지키는 북한산성과 남한산성이 있었는데 남한산성은
둘레 약 8000m이며 총 면적은 52만 8.460㎡로
문무왕 때에 쌓은 주장성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
(인조2)에 축성하였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 57호로 지정
친구와 들이서 남한산성에 가기로 하여
일요일 오전 9시 50분에 마천역에서 반가히 만나
웃음지으며 진달래와 벚꽃이 흐드러진 꽃길을 따라 산행을 떠납니다.
산행들머리
철쭉꽃도 피고있었고
벚꽃이 만개했어요
산행로 주변에서 진달래가 빵긋빵긋!~
서문을 지나 편안한 자리에 앉아서 친구가 새벽에 일어나
정성껏 해가지고 온 완두콩과 옥수수를 넣어서 더욱 맛있었던 밥을 먹고
수어장대
겨울에 보면 꼭 죽은듯 하다가도 봄이 되면 어김없이 잎을 피워낸 보호수 향나무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기념식수 전나무
매바위
무망루
작아서 잘 보이지 않겠지만 바위 좌측에 꿩이 앉아 있다 금방 떠나갔어요ㅎ~
우리는 남한산성 행궁 방향으로
들어가 보려고하니 행궁입장료 성인(2.000원)인데
다시 초입의 매표소로 내려가서 입장권을 구입해 와야 해서 다음을 기약하고 ㅎㅎ~
친구와 둘이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진달래와 벚꽃이
흐드러진 산성길을 사브작 사브작 발길 닫는대로 걸으며 즐거운 산행을 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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