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구년 오월 이십사일
장암 - 석림사 - 수락산주봉 - 치마바위 - 수락골
우리부부는 오늘 내가 힘든 코스로 등산하기로 결정 자 이제 떠나요.
+ 이십삼일 서거하신 전 대통령(노무현,노공이산)님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명복을 빕니다.
하강바위
서계 박세당(1629-1703년)학자이고 문신
숙종(29년)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벌의 꿀채취 장면 입니다.
기차바위 방향 봉우리
수락산 (주봉) 정상
탱크바위
고양이의 아이들이 자고있어요. 넷이랍니다.
엄마는 어디로갔나~ 밥 얻어 먹으러 갔나보네요.ㅎㅎ~
코끼리바위 : 정말 바위 위에 코기리가 엎드려 있는듯이 보입니다.
자연은 신비합니다.이런 묘한 바위도 보이네요.
무서웠어요.보는것 만으로도 앗찔!
치마바위
건너편 불암산이 보입니다.
수락산역으로 하산해서 귀가했어요. 산이 있어 더욱 삶에 활력이 솟아납니다.
노대통령 서거 소식에 아픈마음 잠시나마 잊게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