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아무런 일없이 평범한 일상으로 조용히 살고있던 제가 지난 유월초 투표날에 귀여운 토끼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어 두마리를 데려와 키우게 되었습니다. 아!~ 토끼가 내게 그렇게 벅차게 많은일을 시킬줄은 진정 몰랐어요! 종일토록 생각없이 먹을것만을 보채는 그들을 위해 공원으로 나가서 한시간씩.. 나의 이야기 201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