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러 가던날 일요일 오전에 산행하러 가려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니 아침부터 비가 와서 산행을 포기하고 집에서 점심으로 콩국수를 만들어 먹은 후에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기에 할일없이 지루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내가 방학동에 부모님 묘소에 풀이 많이 자랐을것이 진작부터 신경.. 서울여행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