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의 갈림길에서 순발력으로 살아난 남편 세월이 많이 흘러갔어도 잊을 수 없는 17~ 18년 전 어느 여름날에 생겼던 돌발적인 상황인데요, 무덥던 여름날에 강원도 산골짜기에 살고있는 친구의 언니네로 친구를 따라서 우리 부부도 함께 놀러가게 되었어요. 넓은 마당 한 귀퉁이에 수령이 50여년 쯤 된 커다란 엄나무가 있었.. 나의 이야기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