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날이 흐리고 포근하네요 막 담아본 사진 몇장입니다. 가물은 탓인지계곡 물이 조금밖에 없고 얼었어요. 누가인지 부처님 좌상을 올려 놨더군요. 인절미 자연적 풍화 같지 않은것이 꼭 깍아놓은 것 같아요. 산 비둘기가 등돌리며 얼굴을 안보여줘요. 도봉산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