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8년 11 월 3일 ~ 4일 토,일요일(무박산행)
위 치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디로 : 도솔봉약수터 - 도솔봉 - 떡봉 - 문바위 - 달마산(489m) - 미황사
어떻게 : 사당역에서 3일(토)밤 10시 50분에 일행들과 만나 관광버스로 이동
누 가 : 진도 예진산악회원들과 남편 도합 34人
달마산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및 북평면에 걸쳐있는 산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으로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서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해 지루함을 느낄수 없는 산이다.
산 전체가 규암으로 되어 있다.
산을 오르는 도중 돌더미가 흘러내리는 너덜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산행이 쉽지많은 않으며 곳곳에 단절된 바위 암벽이 있다.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 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듯 수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