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부산시 남구 영도구 사상구 주요명소
언 제 : 2018년 8월 7일~8월 9일
어디로 : 서울역-부산역-국제시장-자갈치시장-태종대-부산극장 영화관람-자갈치크루즈유람선 승선
-용궁사-해운대해수욕장-부산타워-용두산공원-부산역-서울역
어떻게 : 갈때~서울역에서 오후 9시 50분발 부산행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부산역에 하차해서 전철과 택시로 이동하며 탐방
올때~부산역에서 Itx새마을호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새벽 12시 10분에 하차해서 택시로 귀가
누 가 : 그와 나
새벽 3시 10분에 부산역에 도착
광복동 인적없는 밤거리를 누비며 우리만의 추억을 쌓는 중
부산역에서 40~50분 걸어와서 24시간 운영하는 안동국밥으로 조식을
장어 한마리가 탈출하고 싶은지 미친듯이 돌아댕겨
태종대에 가기위해 영도다리앞에서 30번버스를 타고 종점에 하차
태종대 공원한바퀴 돌아보려고
태종사
주전자바위
저멀리 해운대도 보이네
?
유람선 방송소리를 들으며 남항 방향으로
여기서 돼지국밥을 생전처음 먹어보고
버스를 타고 영도다리에 내려
부산극장에 가 신의 한수를 보려고
다시 자갈치시장에 와서 회와 매운탕을
망개잎에 싼떡
자갈치크루즈를 타고 1시간반을 유람하고
배에서 태종대를 건너다보고
시원한 맥주 한캔에 기분좋아진 랑이 한곡 부르려고
눈에 띄는 문구
사상역으로 가서 랑의 젊은시절의 옛추억을 더듬어보고 모텔서 1박 숙박한후
다음날 아침에 용궁사로
사진을 많이 찍어와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