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장봉도 해안트래킹

나비야 날아라 2018. 4. 16. 11:51

 

위 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언 제 : 2018년 4월 15일 일요일

 어떻게 :  갈때~공덕역에서 오전 9시 1분발 공항철도를 타고 47분을 타고가 운서역에

                 하차해서 대합실에서 기다리다 일행들과 만나 운서역 차도 건너편으로 가서 307번 버스를 타고

                 가 삼목선착장에 하차한 후 

                 배(1人 3,000원 왕복 6,000원)에 승선해 30분을 타고가 하선헤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해 해안과 능선으로 트래킹

                 올때~장봉도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삼목선착장에서 하선해 버스정류소에서 버스 307번 버스를 타고

                 10여분 정도 타고와 운서역에 하차해 공항철도를 타고 환승해 귀가

누 가 : 짚신님 윤머루님 산이조아님 제니님과 나 도합 다섯명

만남시간 : 운서역대합실에서 오전 10시

날 씨 : 흐리고 바람불었음 

 

 

 섬이 길고 봉우리가 많아 장봉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고려말 몽고군사를 피하기 위해 강화도 주민들이 피난을 와서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주민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 한다. 농산물로는 쌀 보리 콩 감자 마늘 등이 생산되며 당도가 높은 포도가 특산물이다.

 

장봉도는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22.6km지점에 위치하며 동쪽 10.3km지점에는 시도가 있다.

면적은 7.15㎢이고 해안선 길이는 22.5km이다.

 

◎ 자연환경 : 섬은 낮은 구릉성 산지(최고 높이 국사봉151m)를 이룬다. 북서에서 남동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다. 중앙에 저지대가 나타나며 논으로 이용되고 있다. 해안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대부분 사빈해안을 이루고 있다. 주변의 수심은 10m이내 이다.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이 돌출한데다 해식애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근해에서 김 백합 꽃게 새우 바지락 등이 많이 어획 된다. 남쪽의 옹암해수욕장과 한들해수욕장은 노송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명소 이다.

 

 

 

 

 

운서역

 

지난번 산행에서 우연히 작년 이맘때 백합을 샀던 기억으로 조개도 구입할 겸 장봉도에 가자는 말이 나와 급 벙개로 몇명이 섬트래킹을갑니다. 

 

공덕역에서 전철을 타고

 

 

 

 

 

 

 

 

 

 

 

 

 

새우깡을 주어도 장봉도갈매기는 당췌 받아가지 않는다고 애를 태움

 

 

 

 

 

 

 

 

 

 

 

 

 

 

 

 

 

 

 

장봉항에서 이버스를 20분정도 타고와 종점에서 하차

 

 

 

 

 

 

 

장봉도 다음주에 벗곷축제라는데 섬에 벗꽃은 이제 피기 시작하고 진달래가 더 많이 피고있어  

 

 

 

장봉4리 마을에서 가막머리 전망대 방향으로 고고

 

 

 

일단 배고프니 먼저 먹고가자!

 

중식시간은 즐거워

 

 

 

 

 

 

 

 

 

 

 

 

 

 

 

 

 

 

 

 

 

 

 

 

 

 

 

 

 

 

 

 

 

 

 



 

 

 

여기저기 보이는 물결무늬 바위가 그저 신기할 뿐이고!

 

 

 

 

 

 

 

 

 

 

 

 

 

 

 

 

 

 

 

 

 

장봉도에는 유난히 색고운 진한 진달래꽃이 많이 보였고

 

 

 

 

 

 

 

 

 

 

 

산에 들에 핀 야생진달래가 더 이쁘다!

 

 

 

 

 

 

 

가막머리전망대

 

 

 

 





 

 

 

장봉 3리로 하산중

 

 

 

 

 

 

 

 

 

 

 

 

 

 

 

 

 

 

 

 

 

 

배를타고 뒤돌아본 장봉도

 

 

 

 

 

 

 

삼목항 회쎈타에서 백합조개 소라 꽃게 낙지 등 각자 좋아하는 해물들을 이것저것 구입 하고

 

 

 

 

 

 

 

 

2키로에 20,000원을 주고 사와 아침에 국 끓여먹고 남은 백합

 

산낙지로 간단히 산행 뒤풀이를 하고 나서 버스를 타고 운서역으로 와  공항철도로 환승해 타고 오다 일행들과 헤어져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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