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과 서울시 성북구 정릉
언 제 : 2018년 3 월 18일 일요일
산행장소 : 북한산
어디로 ; 독바위역 - 불광사 - 향로봉(535m) - 비봉(560m) - 사모바위 - 삼천사 - 삼천탐방지원쎈타
불광역
어떻게 : 3호선 불광역에 하차해 6호선으로 환승해 1정거장 타고가 독바위역에 하차해 산행시작
날 씨 : 흐리고 미세먼지
누 가 ; 또래산악회원들과 남편 7人 산행, 뒤풀이에 2명합류 도합 9人
북한산과 도봉산 일대 78.5㎢가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많은 계곡과 폭포 및 우거진 수림이 뛰어나며
여름계곡,가을단풍,겨울설경이 특히 뛰어나다.
향로봉은
북한산의 족두리봉과
비봉사이에 있는 봉우리로 해발
535m이다.명칭은 봉우리 모양이 멀리서 보면
향로처럼 생긴데서 유래 하였다. 구파발 방면에서 보면
사람의 옆모습을 닮았다 하여 인두봉이라고도 한다. 암릉구간은
추락 위험지역이어서 2人 이상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출입을 제한 한다.
비봉은
북한산 비봉능선의
향로봉과 사모바위 사이에 있는
봉우리로서 해발 560m 이다. 명칭은 이 봉우리
정상 절벽위에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 순수비가
세워져 있는데서 유래 한다. 원래의 순수비는 훼손을 막기 위해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전하여 보관하고 있고 순수비가 있던
자리에는 복제비가 세워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