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서울시 도봉구 상계동 경기 남양주시 의정부시와의 경계
언 제 : 2018년 2월25일 일요일
산행장소 : 수락산(637m)
어디로 : 회룡역 - 동막골초소 - 도정봉(526m) - 수락산주봉(637m) - 하강바위 - 새광장 - 수락산역
어떻게 : 갈때~지하철 1호선을 타고 회룡역에 하차해 3번 출구로 나가 일행 짚신님과 만나 동막골 방향으로 산행시작
올때~백운계곡입구로 하산해 산행 뒤풀이후 수락산역에서 전철 7호선을 타고 환승해 귀가
누 가 : 짚신님과 우리부부
만남시간 : 회룡역 3번출구에서 오전 10시
수락산은
대부분이 암봉과 암릉으로 이루어져 경관이 뛰어나다.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의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는 도봉산을 마주보며 남쪽에는 불암산이 위치한다. 수락산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화강암이 굴러 덜어지는 모습에서 따른것이다.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다. 북한산,도봉산,관악산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중랑천의 청둥오리들
중랑천인도교를 건너
회룡역에서 들머리까지 30분정도 걸어 여기 들머리에서 동막골 감시초소로
이제 도정봉으로
도봉산도 건너다보고
초소안에 보초자도 보이고
검지척처럼 보이던 돌탑
도정봉
뒤돌아본 도정봉
올려다본 기차바위
헬기장의 까마귀
음지엔 엄청 미끄러웠고
치마바위
종바위
하강바위
홀로 산행하던 여자분이 다리를 다쳐 119헬기에 실려가고
노래하는 새광장이 오늘은 휴장인지 조용
짚신님이 막 지나가려는데 바로앞에서 무너지던 돌무더기로 큰일 날뻔하고
물개바위
이끼낀 범바위
수락산역 가까이에서 치맥으로 간단히 산행뒤풀이를 하고 난후 수락산역에서 다음산행을 기약하며 반대방향으로 헤어져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