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서울북부와 고양시 경계에 있는 산
언 제 : 2017년 6월 6일 화요일(현충일)
산행장소 : 족두리봉
어디로 : 불광역 - 용화공원지킴터 - 족두리봉(370m) - 탕춘대공원지킴터 - 이북오도청
어떻게 : 지하철 3호선을 타고 불광역에 하차해서
2번 출구로 나가 좌측 용화공원지킴터 방향으로 산행시작
누 가 : 조은산악회원들과 우리부부 도합 9人
만남시간 : 불광역에서 오전 10시 30분
날 씨 : 흐리고 비가 오락 가락 오후에 비
족두리봉은
북한산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봉우리로써 높이는 해발
370m이다. 명칭은 멀리서 보면 봉우리의
모양이 족두리를 쓴것처럼 보이는데서 유래하였고,
독수리의 머리처럼 보인다고 하여 수리봉 또는 인수봉과
닮았다 하여 '작은인수봉'이라고도 부른다. 암봉(巖峰) 정상에
오르는 150m 암릉구간은 추락 위험지역이어서 2人 이상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출입을 제한 한다.
가물어서 산에 나무나 풀이 시들버들하던데 오후 비로 거의 죽어가다 살아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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