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인천 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하며
영종도와 인천국제공항과 가장 가까운 섬
언제 : 2014년 6월 8일 일요일
어떻게 : 갈 때~공덕역에서 오전 9시 20분경 공항철도를
타고 50분을 타고가 인천공항역에 하차하여 3층
7번 게이트로 나가 202번 버스로 환승해 타고가
용유역에 하차해서 다리를 건너 잠진선착장으로 걸어가
배를(요금 1人왕복 3.000원)승선해 5분간 타고 가 하선한후 마을버스를
15분여 타고가 소무의 인도교앞에 하차해서 인도교를 건너감
올 때~용유역으로 걸어와 임시 주말바다열차(2014년 3월1일~11월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추석연휴 제외 운행)를 타고 오다 공덕역에서 하차해 환승해 귀가
누 가 : 조은산악회원들 한백산악회원들 등과 나 도합 20人
☞ 무의도는
면적 9.432㎢, 해안선길이 31.6km이며
대무의도라 부르기도 한다.북쪽에는 당산(124m)이
있고 중앙에 국망봉(236m), 남쪽에는 호룡곡산
(245.5m)이 있다.인천에서 남서쪽으로 18km, 용유도에서
남쪽으로 1.5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5분간 타고 간다.
☞ 소무의도는
무의도 남쪽에 있는 광명항
건너편에 위치한 섬이다. 면적은
본섬 크기의 9분의 1정도인 1.22㎢이며
광명항 선착장에서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잇는 해상인도교가 있다.
◑ 유래 :
무의도라는 이름은
섬의 형태가 투구 쓰고 갑옷을
입은 장수가 칼춤을 추는 모습과 같아서
붙혀졌다고도 하고, 섬에 안개가 낀 날이면
말을 탄 장수의 옷길이 날리는 형상이 일어난다고
해서, 생김새가 여인의 춤추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그리고 '무리'를 한문으로 표기할 때 '무의'로 잘못 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섬주민들은 대체로
어업과 농업을 겸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로 무의도 포도와 청정김이
유명하다.영화 '실미도'와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해져 실미도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원래 이날의 계획은 호룡곡산 산행이었으나 아침에 늦게 만나기도 했거니와
갑자기 5월말부터 주말임시 바다열차시간이 바뀌는 통에 공항역에서 바다열차로 환승을
바로 못하게되므로 공항역 3층으로 나가 버스로 환승하느라 시간을 허비해 산행은 못하게 되었네요
먼저 가서 호룡곡산 산행을 마치고 하산한 한백산악회원들을 소무의 인도교를 건너자 마자 만나
다같이 백사장으로가 중식을 하고 소라도 잡다가 바다누리길을 반바퀴만 돌아보고왔어요.
공항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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