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서울시 중구와 용산구 사이에 있는산
언제 : 2013년 7월 21일 일요일
어디로 ; 하얏트호텔 - 남산팔각정 - 잠두봉조망명소 - 국립극장 - 장충공원
어떻게 : 전철 6호선을 타고가다 한강진역에 하차해 2번 출구로
나가 청색버스 405A번(시청방향)으로 환승해 타고 3정거장을 가서 하얏트
호텔앞에 하차해서 숲길을 따라 트래킹시작
누 가 : 운동장님, 문회장님, 후니님, 조은님과 나 도합 5人
만남시간 : 오전 10시
날 씨 : 오전에 약간의 이슬비가 오다 종일 흐리고 후덥지근함
남산은
높이 262m이며 한양이
조선의 도읍으로 정해지면서 도성의
남쪽에 위치하는 산이라 남산이라 불렀다.
목멱산, 인경산, 마뫼 등으로도 불렸으며 기반은 화강암이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남산을 대충 한바퀴 돌며 팔각정에서 쉬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동안 쉬기도 하고 사브작 사브작 트래킹을 마친후 장충공원 건너편에 장충족발집으로 가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산행의 뒤풀이를 하고 헤어져 귀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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