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산

고대산

나비야 날아라 2013. 5. 13. 15:37

 

위 치 : 경기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와

강원도 철원군 사이의 산

언 제 : 2013년 5월 12일 일요일

산행장소 : 고대산 1코스로 올라 고대산

정상에서 3코스로 하산

어디로 : 신탄리역 - 주차장 - 큰골 - 대광봉 - 삼각봉 -

고대산정상(832m) - 군부대자리 - 표범폭포 - 고대산

약수터 - 주차장 - 신탄리역

어떻게 : 도봉산역에서 일행과 만나 전철 1호선을

타고 동두천역에 하차해서

교통카드 찍고 1.000원을 주고 표를 사서 경원선을

타고 신탄리역에 하차해서 산행

누 가 : 산오름님, 맑은물정수기님과 우리부부 도합 4人

날씨 : 매우 흐림

 

※ 고대산 교통정보 :

기차~경원선통근열차(동두천역 ↔ 신탄리역)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동두천역에서는 매시

50분에

신탄리역에서는 매시 정각에 출발

소요시간 45분 요금 1.000원

버스~동두천역 앞에서 버스 39-2번(50분이상 소요)

 

 고대산은

북녁땅을 바라볼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해발 832m 이다. 

경원선 철도가 휴전선에 막혀 멈춘 곳에 이 산이 솟아 있으며 경기도

최북단인 연천군 신서면과 강원도 철원군 사이에 있는 정상에서는

북녁의 철원평야와 6.25때 격전지인 백마고지와 금학산(947m) 지장봉(877m)

북대산 향로봉은 물론 한탄강 기슭의 종자산까지 한눈에 볼수 있다. 등산이

 허용된 한국의 산 중에서 민통선과 가장 가까운 산 이다. 신탄리 지역에서는

'큰고래' 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요일 아침 7시 50분에 집을 나서 버스를 타고 가다 청량리역에서 지하철로 환승, 도봉산역에 도착하여 같이 산행할 일행들과 오전  9시에 만나 동두천행 전철을 타고 가 동두천역에서 경원선으로 바꿔타고 가다 신탄리역에 하차 역을 나와 우측으로 좀 걷다가 철길을 건너가 고대산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모처럼 먼거리를 마다않고 찾아왔지만 북녁땅을 바라 볼수가 없는 아주 흐린날이라 우리는 적이 실망을 하게 되었지만 어떻게요! 이왕 온것이니 즐거운 맘으로 산행을 떠나지요.  

 

 

기차안에서 앉을자리가 없어 앉았던 의자를 들고나와요  

 

 

 

 

 

 

 

고대산이 거친 남성미라고 해서 대단히 험한줄 알았는데 그다지 험준한 산은 아니더군요! ~

 

 

 

 

 

 

 

 

만개한 라일락꽃

 

 

 

애기똥풀

 

 

금낭화

 

 

 

 

 

 

 

 

 

 

 

 

제2 등산로는 맑은날에 다시와 오르려고 아끼어 남겨두고

 

 

우리는 제 1등산로인 이곳으로 오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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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꽃

 

 

 

 

 

 

 

 

 

 

 

 

 

 

 

 

 

 

 

 

 

 

 

 

 

 

대광봉에 고대정이있어요

 

 

 

안개낀듯 뿌연날씨에 사방을 돌아보아도 아무것도 보이지를 않고

 

 

 

 

 

 

 

 

 

 

 

 

 

 

 

 

 

 

 

 

 

 

 

 

 

 

 

 

 

 

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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