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가
오전 9시경에 날아와
아무것도 먹지를 않고 방충망을 붙잡고
버티며 1시간 30분 간격으로 세번의 노래를 부르다가
오후 1시 반경에 날아갔어요. 그렇게 오랫동안
머물다 가다니 참 인내심이 강하지요!
날아가려나 툭툭 건드려도 보았는데도 굳건히 버텼답니다. 하하~
마지막에 이 동영상을 찍고 있으니 할알을 마친듯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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