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방 여행

제주도여행 마지막날 섬속의 섬 우도

나비야 날아라 2011. 12. 8. 21:04

 

 

이른 아침에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

한후에 모든짐을 가지고 관광버스를 탄 시각이

오전 8시 30분 먼저 기념품점을 들렸다가 삼국지랜드로 가서 중국의

공연을 보고 승마체험을 한후 성읍민속마을(제주의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보존지역)에 들려 항아리숙성 오미자와 고사리, 취나물도

구입하고 토종돼지불고기로 점심을 먹었어요.

 

☞선녀와 나무꾼은

1950~1980년

그 시절 "추억"이라는

테마를 소재로하여 실제로 살았던

모습을 약 2만여평에 달동네마을,영화마을,

사진관,인쇄소등 실물크기로 재현해 놓았으며

팽이치기,딱지치기,그네타기,다듬이질하기

등을 직접 체험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테마공원

 

 

 

변검은 손으로

슬쩍 스치는 동작으로 수시로 바뀌는 다른 

가면으로 금새 바뀌는 얼굴이 엄청나게 놀랍고 신기했어요.

 

 

 

 

 

승마체험

성읍민속마을에는

현제 500여 가구가 실제로 살고

있으며 돌아가며 한집씩 관광객들에게 관람을 시켜준다고

 

 

배를 타고 우도로 가려고

 

 

 

 

 

 

 

 

 

 

 

 우도에 동안경굴이 있는

바닷가는 모래가 연탄처럼 검어서 한번 놀라고

 

동안경굴

 

 

 

 

 서빈백사

모래가 좀 굵고

하얀색이어서 두번째로 놀라네요.

 

 

 

 

 

 선녀와 나뭇군이라는 테마공원으로 진입

 

 

달동네

 

 

 

 

 

 

 

 

 

 

닥종이공예

 

 

 

다시 여행사 관

광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공항뒤편의 해녀촌으로 가서 갈치회와

전복죽을 먹은후에 제주공항으로 데려다 주어

두시간이나 지루하게 기다린 끝에 오후 9시 20분발 김포행

비행기를 타고 서울 김포공항에서 내려 공항역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귀가한 시각이 15분전 12시로 자정이 다 되어갑니다. ㅎ~

이것으로 겨울여행이 모두 끝났어요. ㅎㅎ~